<기자>
직장인 박정욱씨는 이른 출근 이후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습니다.
맛도 있고 메뉴도 다양할 뿐 아니라 빠른 시간 내에 먹을 수 있어 출근길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인터뷰> 박정욱(30) 회사원
"출근길에 식사를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입해서 금방 먹을 수 있고 메뉴도 여러 가지가 있어 직장인 입장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바쁜 현대생활에 익숙해 진 사람들은 빠르고, 편리하고, 간편한 제품으로 눈을 돌립니다.
이러한 소비트렌드에 유통업체들도 신속하게 대응했습니다.
1인가구 증가와 개인적인 삶을 중시하는 풍토가 제품을 더 작고 효율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이준무 SPC 부장
"1인 가구들이 많이 늘어나고 직장생활이 바빠서 간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분들도 많이 생겨나고, 다이어트나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의 니즈에 맞게끔 제품을 발 빠르게 출시하고 있습니다."
편의점 도시락 뿐 아니라 1인분용 반쪽 샌드위치, 반마리 치킨 등 다양한 메뉴가 출시됐습니다.
<브릿지>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이러한 변화는 식품업계에서만 나타난 게 아닙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가전제품 업계에서는 고효율의 소형제품이 이미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
200l 이하의 소형 냉장고와, 3kg대 세탁기, 1인용 전기밥솥 등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성향에 보조를 맞추기 위한 유통업체들의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한국경제TV 이주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