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태닝 스프레이로 쉽게 태닝하고 휴가 가자!!

입력 2013-07-12 11:00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여름 휴가 계획이 한창인 가운데, 여름철 구릿빛 피부로 섹시미와 건강미를 강조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손쉽게 할 수 있는 셀프 태닝이 유행으로 번지고 있다.

셀프 태닝의 방법은 시중에 출시되어 있는 셀프 태닝 로션, 셀프 태닝 티슈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얼룩이 지는 경우가 많고 5시간 정도 기다려야 하며 원하는 만큼의 컬러를 얻기도 힘들고 유지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셀프 태닝의 단점을 보완하여 헤어스프레이처럼 사용하는 스프레이 타입의 셀프 태닝 스프레이가 각광받고 있다.

셀프 태닝 스프레이를 국내에 처음 소개한 ‘탠몬스터’의 정민기 대표는 “마치 기계로 분사하는 태닝 머신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단기간에 구릿빛의 블링 블링한 피부를 얻고 싶거나, 야외 태닝이나 기계 태닝에 대한 거부감이 있거나 민감한 피부를 가진 분들에게 적격”이라고 덧붙였다.

셀프 태닝이란 피부의 각질층을 DHA와 에리트룰로오스 등의 성분으로 착색을 시키는 것을 말한다.

미국 태닝 관련제품으로 유명한 디자이너스킨의 셀프 태닝 스프레이 패키지 5단계로 쉽게 태닝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1단계

엑스폴라이팅 바디폴리시로 셀프 태닝에 맞는 각질제거를 해준다.

각질층이 균일하지 않으면 얼룩지는 현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전용 각질제거제로 피부를 보다 깨끗하고 매끄럽게 하여 피부가 얼룩지는 현상을 없애준다

2단계

스프레이 전 컬러 퍼펙팅 프라이머를 발라주어 썬레스 태닝이 후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 있게 만들어준다. 또 스프레이 후 냄새를 잡아주어 향기 있고 상쾌하고 피부가 깨끗해 보이도록 해준다.

3단계

360 썬레스 스프레이

이제 본 작업인 셀프 태닝 스프레이를 사용 하면 된다. 스프레이 즉시 착색이 되어 바로 변화된 피부컬러를 확인할 수 있다. 코코넛 꽃 향기를 더하여 스프레이 후 불쾌한 냄새가 없게 만들어 준다.

4단계

데일리 썬레스 익스텐더

DHA와 에리트룰로오즈를 함유하여 스프레이 후 매일 피부에 발라주면 착색된 피부가 오래 유지되도록 하여주는 역할을 한다. 옵티 글로우 기술로 피부를 보다 광채가 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5단계

설페이트 프리 바디 워시

황산염이 무 첨가 되어 태닝 컬러가 흐려지지 않도록 보호하면서 피부를 클렌징하고 보습성분 또한 함유된 특별히 고안된 제품이다

디자이너스킨 셀프 태닝 패키지로 올 여름 야외 태닝 없이도 손 쉽게 집에서 구릿빛 컬러를 만들고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한편 디자이너스킨의 ‘셀프 태닝 스프레이 패키지’는 탠하우스(www.tanhouse.co.kr)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