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현장경영을 본격 강화합니다.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은 오늘(11일)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소재 (주)성산에서 개최된 '해외동반진출협의회 간담회'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중소기업이 제시한 '손톱 밑 가시제거' 과제의 후속 조치결과 발표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설립한 중소기업 해외법인(PT.SSH)의 수출실적을 점검하고자 마련된 겁니다.
최평락 사장은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찌레본, 탄중자티 발전소에서 2013년 13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활발히 진행되는 해외사업에서 협력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