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 사흘연속 하락‥1,122.1원 마감

입력 2013-07-11 16:34
원·달러 환율이 10원 넘게 급락하며 사흘째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8원 내린 1128.0원 출발해 13.7원 내린 1122.1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벤 버냉키 미 연준 의장이 당분간 양적완화 정책을 유지할 것을 시사함에 따라 미 출구전략 우려감이 완화된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