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지민과 배우 권민의 아름다운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두 사람의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는 11일 윤지민-권민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두 사람은 여유 있게 장난을 치거나 서로를 바라보며 수줍은 듯 미소 짓고 있어 예비 부부의 행복하고 설레는 감정이 그대로 전해진다.
윤지민-권민 커플은 2011년 연극 '청혼'에서 만난 후 연인관계로 발전했고 13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배우 조재윤, 축가는 가수 알렉스와 일락이 맡았으며 부케는 개그우먼 김미려가 받는다.
윤지민-권민 커플은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하게 돼 정말 행복하다"며 "서로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모범이 되는 커플이 되겠다. 앞으로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지민 권민 행복하세요" "윤지민 권민 결혼 축하해요" "윤지민 권민 보기 좋다" "윤지민 권민 윤지민 매력있어~" "윤지민 권민 예쁘다" "윤지민 권민 또 이렇게 한 커플이 생겼네...나만 솔로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더블엠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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