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MC를 맡게된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M빌딩에서 열린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김은정 연출) 제작발표회에서 전현무는 "야심차게 미스코리아 대회 이야기뿐만 아니라 여자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거침없는 이야기로 펼쳐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미스코리아들 사이에도 음모와 배신 음해 그런 것들이 있다. 보시면 깜짝 놀랄 것이다. 미스코리아도 사람이란 걸 알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밀의 화원'은 패널 전원이 미스코리아로 구성된 이색 토크쇼. 1957년에 시작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역대 미스코리아 15명을 스튜디오에 초대해 미스코리아에 대한 궁금증과 비밀을 시원하게 밝혀줄 예정이다. 14일 첫 방송.(사진=JT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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