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정웅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찍은 사진을 지금 올릴 수밖에 없는 이유. 다들 아시죠? 오늘 촬영하다가 방송보는데 나도 소름이…민준국은 잡힐듯 말듯 서검사를 들었다놨다~ 하네요~! 오늘도 열심히 촬영하고 와서 전 이제 잡니다~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죽은 줄 알았던 민준국이 어제 방송 말미 등장한 것의 스포를 피하기 위해 오늘 공개된 것.
사진 속 이다희와 정웅인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현재 극악무도한 살인마 민준국 역으로 출연 중인 정웅인과 서도연 검사 역으로 출연 중인 이다희의 깜찍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다희 스포사진 될까 오늘 공개했구나" "이다희 스포사진 훈훈하네" "이다희 스포사진 이제 정웅인이 자꾸 민준국으로 보여 무섭다" "이다희 스포사진 오늘 공개 감사" "이다희 스포사진 요즘 '너목들' 정말 대박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이다희 미투데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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