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피겨Queen연아사랑적금Ⅱ를 판매합니다.
국민은행은 11일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의 국제대회 선전을 기원하며 이같은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국제경기 결과에 따라 우대이율을 적용하는 적금상품으로 최대 3년까지 매달 1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습니다.
판매는 2014년 1월 29일까지이며 1년제의 경우 연 2.6%, 2년제 연 2.8%, 3년제 연3.1%의 이율을 적용하고,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결과에 따라 최고 0.3%포인트의 우대이율을 받습니다.
우대이율은 김연아 선수가 한 경기 이상 금메달을 획득하면 연 0.3%포인트, 실패할 경우 연0.1%포인트가 적용됩니다.
은행 관계자는 "전 국민이 응원하는 김연아 선수의 국제대회 금메달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상품을 기획했다"며 "피겨Queen연아사랑적금Ⅱ"가 고객들에게 김연아 선수 경기를 보는 즐거움을 더해 드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