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2분기 두자릿수 영업이익률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2분기에는 신차 부재와 해외 수출 지연 등으로 해외 판매가 대폭 증가하진 못했지만 주중 주간 연속2교대 정착과 주말 특근 재개로 공장출하 기준의 가동률 회복이 이뤄지면서 실적이 기대수준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2분기 두자리수 영업이익률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어 고 연구원은 “2분기 실적 회복을 통해 앞으로 전개될 신차 사이클과 해외 판매 증가 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