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흑역사, 달리는 표정 포착 "정준하가 여기 있네"

입력 2013-07-11 08:45
수정 2013-07-11 08:47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정준하와 닮은 꼴 사진으로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 및 SNS에는 '김동완, 정준하 설'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화는 열심히 달리고 있고 제일 앞에는 이민우가, 그 뒤로는 김동완이 보이고 있다. 특히 김동완의 표정이 흡사 억울해하는 정준하의 표정과 비슷해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동완 흑역사인가요? 웃음이 빵" "김동완 흑역사? 누구나 달릴 때 사진 찍으면 더 웃긴 표정 나올 듯" "김동완 흑역사 귀엽다" "김동완 흑역사 정말 순간 정준하가 보였어" "김동완 흑역사는 사실 이것보단 다른 사진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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