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평소모습 보니 대한민국 최고 치어리더 될만하네

입력 2013-07-10 17:53
야구팬이 뽑은 '예쁜 치어리더' 1위에 오른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이 화제다.



▲ 박기량 셀카(사진=박기량 미니홈피)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기량 셀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기량은 야구장에서의 화려한 의상과 섹시한 모습과 반대로 소탈하고 귀여운 모습을 뽐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매끈한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이고 카메라를 향햐 웃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낸다.

'박기량 셀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박기량 1등한 이유가 있네" "박기량, 야구장에서의 모습과 다른 모습도 이뻐요" "박기량, 민낯도 이렇게 이쁘다니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기량은 온라인 프로야구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가 지난달 25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 '가장 예쁜 한국 프로야구 대표 치어리더'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