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LH, 코레일, 철도시설공단이 참여하는 행복주택 실무 테스크포스가 11일 공식 출범합니다.
국토부와 LH 관계자는 "11일 오후 4시 행복주택 TF가 오리역 LH 사옥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TF에는 국토부와 공기업 실무진 10여 명을 포함해 건설·엔지니어링 전문가 40여명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F에서는 행복주택 추진과정에서 불거진 소음과 진동, 악취 문제 등을 집중 점검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