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흔한 국민차, "길바닥에 아파트 몇 채가 지나가는거야"

입력 2013-07-10 11:32
수정 2013-07-11 11:37


▲두바이 흔한 국민차(사진=온라인게시판)

두바이 흔한 국민차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두바이 흔한 국민차'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두바이의 한 도로의 풍경으로 모든 차종이 이탈리아 명품 스포츠카 '페라리'가 빽빽하게 늘어선 모습을 담고있다.

사진속에 있는 '페라리'는 한 대당 1억원을 훌쩍 넘고 최대 3억원에 이르는 고가의 차들이 대부분이다.

두바이 흔한 국민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길바닥에 아파트 몇 채가 지나가는 거야" "페라리 홍보하는 사진이네" "두바이는 그래도 돼"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