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이 전국 팬택 서비스센터에 '팬택 서비스센터 VEGA 갤러리' 공간을 마련해 사진작가 김중만씨가 베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들을 종로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전시합니다.
'팬택 서비스센터 VEGA 갤러리'에는 팬택과 김중만 작가가 공동 기획한 'EYES OF VEGA' 사진전에 출품됐던 사진들이 전시됩니다.
'EYES OF VEGA'는 김중만 작가가 2012년에 베가의 1300만 화소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작품들을 모아 올해 초 개최한 사진전입니다.
사진전 수익금 전액을 형편이 어려운 시각장애 환자 20여명의 수술비로 지원하기 위해 고려대 의료원에 전달해, 지금까지 7명의 환자에게 손길이 닿았습니다.
신기선 팬택 CD(고객감동)실장은 "팬택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뿐만 아니라 대기시간 동안 문화 컨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드리고자 '팬택 서비스센터 VEGA 갤러리'를 기획했다"며 "고객이 언제든 마음 편하게 찾을 수 있는 팬택 서비스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