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장애인과 돌봄서비스 여성노동자, 이주민, 철거민 등에 대한 인권보호 강화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사회적 약자의 인권증진과 인권지향적 도시환경 조성 등을 담은 '인권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획에 따라 향후 5년간 서울시는 사회적 약자의 인권증진과 인권지향적 도시환경 조성, 인권제도 기반 구축, 시민사회 협력체계 구축 등 5개 목표를 기반으로 17개 분야, 25개 중점과제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또, 기존의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고, 충분하지 못한 분야에 대한 기존 사업은 확대하며, 새로운 사업 개발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