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초등생 대상 안전체험 캠프 개최

입력 2013-07-09 18:32
삼성화재가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내일(10일)부터 2박3일간 놀이를 통해 안전체험 교육을 학습하는 '2013년 여름 해피캠프'를 개최합니다.

이번 교육은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것으로 조사된 지역의 초등학교 2~4학년생 120명이 대상입니다.

캠프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교통안전을 비롯해 물놀이 안전, 화재안전, 응급처치, 유괴예방 등 다양한 체험교육을 받습니다.

또 어두운 날에도 자신의 위치를 알릴 수 있는 반사재 재질의 가방과 안전수첩을 나눠줍니다.

'해피캠프'는 삼성화재 보험설계사들이 자동차보험 계약 1건마다 5백원을 기금으로 적립하여 마련된 금액을 재원으로 운영하는 어린이 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