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커피브랜드 ‘일리(illy)’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캡슐 커피머신 전 기종에 대해 최대 27%에 이르는 가격인하를 시행합니다.
일리를 대표하는 주력 모델 ‘프란시스 프란시스 X7.1’는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루카 트라치 (Luca Trazi)’의 디자인으로 기존의 79만2천 원에서 59만9천 원으로 인하됩니다.
중세 유럽의 성을 모티브로 디자인하여 ‘레드닷어워드 (Red Dot Award 2011)’ 를 수상한 Y시리즈의 경우 ‘Y1.1 Touch’ 모델이 기존의 68만2천 원에서, 49만9천 원으로, ‘Y1’ 모델이 기존의 57만2천 원에서, 45만9천원으로 각각 할인됩니다.
이 외에도 일리 특유의 레트로 디자인의 ‘X1’ 모델은 115만2천 원에서 99만9천 원으로, 스테인레스 스틸 바디의 플래그쉽 모델 ‘X1 inox’는 139만2천 원에서 129만9천 원으로 저렴해집니다.
일리카페코리아 관계자는 “더 많은 일반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리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왜 일리가 세계 최고의 명품 커피브랜드라는 찬사를 받아왔는지 직접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