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주량 공개 "소주 5병, 얼굴색 안변해‥주사는 토하는 것"

입력 2013-07-09 15:34


▲존박 주량 공개 (사진= 뮤직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가수 존박이 주량과 주사를 공개했다.

존박은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내 주량은 소주 5병이다”라고 고백했다.

이날 존박은 "많이 마시면 소주 5병을 정도가 주량이다. 이렇게 먹으면 취해서 토하는 주사가 나온다"며 "특별한게 없다. 엄청 많이 먹으면 속이 안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실 술을 마시나 안마시나 똑같다. 얼굴색도 변하지 않는다. 취한건지 아닌지 모른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존박은 3일 16개월 만에 1집 앨범 'INNER CHILD'를 발표하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존박의 이번 앨범에는 이적, 이상순, 정원영, 이승열, 레이강, 힙합뮤지션 비지, 다이나믹듀오 최자, 이단옆차기 등이 작업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