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이만기 선배님 움직임 눈부셔, 나이는 숫자에 불과"

입력 2013-07-09 11:55
수정 2013-07-09 11:57
가수 존박이 함께 출연한 이만기에게 경외감을 표했다.



9일 방송될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의 셔틀콕 편에 합류한 존박은 "이만기 선배님의 움직임은 눈부실 정도로 놀라웠다. 신체적으로도 압권이었다. 장딴지가 내 허벅지만 했다"며 이만기의 활약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22년간 배드민턴으로 단련된 몸매의 이만기 선배님의 자세와 집중력은 놀라웠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존박 이만기 '우리동네 예체능'에 나오네 방송봐야지" "존박 이만기 재밌을 듯 기대된다" "존박 이만기 장딴지 보고 많이 놀랐나봐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존박은 3일 1집 앨범 '이너 차일드(INNER CHILD)'를 발표했다.(사진=뮤직팜)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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