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다 빙수 먹고 고갱 전시회 가자

입력 2013-07-09 10:22


코리안 티 카페 '오가다(대표 최승윤, www.ogada.co.kr)'가 고객들의 문화적 욕구를 지원하기 위해7월 한달 간 '폴 고갱 전시회'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오가다에서 음료를 마시면, 음료 한 잔당 '폴 고갱 이벤트 쿠폰'에 도장 하나를 찍어준다. 빙수를 포함 총 5잔을 마신 후 도장 5개를 모아오면 각 매장 당 선착순 20명에게 '폴 고갱 전시회' 티켓을 제공한다. 도장을 모두 모았으나 선착순 안에 들지 못하면 모바일 음료권을 제공한다.

최근 문화일보 사옥에 매장을 오픈 한 오가다는, 우리 차를 알리는 문화 마케팅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자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폴 고갱은 낙원을 꿈꾼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로, 빈센트 반 고흐의 귀를 자르게 만든 19세기 마지막 인상주의 화가이다. 전 세계 30여 개 미술관에 뿔뿔이 흩어져 있던 그의 대표작을 한 데 모은 이번 전시회는, 고갱의 3대 걸작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6월 14일부터 9월 29일까지 서울 중구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