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제TV, 정오의 증시데이트에 10,11일 이틀간 출연하여 “괴물”유럽경제 분석할 것
한국경제TV “정오의 증시데이트 2013”에 출연하여 명쾌한 글로벌 경제 분석으로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던“글로벌 경제 매트릭스” 미국편과 유럽편의 저자인 임형록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가 오는 10일,11일 이틀간 12시 <정오의 증시데이트>에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 임교수는 언제 변수로 뛰쳐 나올지 모르는 유럽경제를 “괴물”로 비유하며, 주식시장과 경제에 영향을 미칠 유로존의 재정위기의 미래 등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임교수는 유로존(Eurozone)의 구조적 위기와 그 원인, 유로존의 역학관계, 그리스발 재정위기의 발생과 각국으로의 전염효과, 그리고 미국의 출구전략이 유로존에 미칠 충격 등을 자세하게 분석할 예정이다.
이번 집중방송을 출연하는 임형록교수는 유로존 재정위기의 미래와 관련하여 “첫째, 적어도 2015년까지는 유로존 재정위기가 언제고 다시 대두되기 쉽다.”고 설명하면서, “둘째, 미국의 출구전략은 유로존 재정위기를 촉발시키는 촉매제로 작용할 개연성이 높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은 유럽경제의 변수들을 미리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편, 임형록교수는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며, 글로벌경제 매트릭스의 미국편과 유럽편에 이어 9월경 중국편, 일본편, 한국편등을 추가적으로 발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