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백만 원짜리 하이힐이 공개돼 화제다.
▲ 2백만 원 하이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백만 원 하이힐'이라는 제목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에는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는 물건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두 번째 사진에서는 앞서 궁금증을 유발한 물건이 여자들이 신는 '하이힐'이라는 것을 알고 저마다 깜짝 놀라고 만다.
사진 속 하이힐은 이라크 출신의 세계적인 여성 건축가 자자하디드가 디자인한 것으로 건축학적인 미(美)와 하이힐을 접목한 것으로 보인다. 이 하이힐은 크롬으로 도금된 고무와 내파 가죽, 유리섬유 등을 이용해 제작됐다.
네덜란드의 한 제화업체의 의뢰로 디자인 된 하이힐은 은색, 검은색, 청동색 등 3가지로 지난 3일부터 소량 판매에 들어간 상태다.
자자하디드의 하이힐은 '전위적인 하이힐' '가장 불편한 하이힐' 등의 평가를 받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아무 곳에 벗어놔도 하이힐인지 모른다는 것'이라는 평가가 듣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한다.
'2백만 원짜리 하이힐'을 접한 네티즌들은 "2백만 원짜리 하이힐, 저걸 신고 걸을 수는 있을까?" "2백만 원짜리 하이힐, 디자인도 놀랍지만 가격이 어마어마하네" "나 같으면 2백만 원 짜리 하이힐보다는 다른 하이힐을 사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