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방송과 한국경제TV에서 방송되는 [성공스토리 만남]이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출연자는 언제나 새로운 아이디어로 새로운 개그와 공연을 보여주는 우리나라 대표 희극 배우이자 공연기획자, 전유성이다.
전유성은 1969년 꽁트 작가로 데뷔한 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그맨이라는 용어를 선보이며 대중들 앞에 개그맨으로 나섰다.
그 후 ‘전유성을 웃겨라’등의 참신한 코너와 개그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개그맨으로 활동했다.
그러던 그가 이제는 공연 기획자로 변신을 해서 우리 곁에 돌아왔다. 그는 매해 복날마다 경북 청도 회관에서 ‘개나소나 콘서트’을 선보인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개나소나 콘서트는 70인조의 오케스트라와 초대 가수가 함께 꾸미는 콘서트로 반려견들이 함께 참석할 수 있어서
우리나라 애견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얌무얌무 콘서트 등 지금까지 없었던 획기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그는 몇 해 전 코미디 사관 학교을 만들어서 후배 개그맨 양성에 힘을 쓰고 있다. 개그맨 신봉선, 황현희 등이 코미디 사관 학교 출신이다.
변호사 이재만 MC는 개그맨 전유성을 만나 그가 이처럼 한자리에 머물지 않고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하며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이유와
이런 도전이 성공하게 되는 원동력, 그리고 그만의 발상전환법에 대해 인터뷰한다.
개그맨 전유성은 개그맨 지망생들을 위해 개그맨에게 꼭 필요한 자질과 성공 노하우에 대해서도 공개한다.
[성공스토리 만남]은 한국직업방송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한국경제TV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