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집 공개, 화이트톤의 깔끔한 방 "평소 성격 엿보여"

입력 2013-07-08 15:03


▲박은영 집 공개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박은영 KBS 아나운서의 집이 공개됐다.

박은영은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의도치 않게 집을 공개하게 됐다.

이날 박은영은 100km 드라이브 미션을 받고 엄마와 여행 데이트에 나섰다. 하지만 박은영 아나운서 어머니는 보기만 해도 더운 올블랙 의상을 입고 내려와 박은

영은 경악을 금치 못하며 당장 옷을 갈아입으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박은영 아나운서 집이 깜짝 공개됐다. 박은영의 침실은 먼지 하나 나오지 않을 정도로 정돈돼 있어 평소 성격이 엿보였다.

박은영의 어머니는 옷을 갈아입은 후 있는 살림 없는 살림을 다 꺼내 피크닉 가방을 꾸리기 시작했다. 집을 나갈 기세를 보인 탓에 박은영 아나운서는 진땀 아닌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