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1차 아웃도어 스쿨 '스킨스쿠버 다이빙' 교육 실시

입력 2013-07-08 10:43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김형섭)는 지난 6일부터 1박 2일간 강릉시 바하마 다이브 리조트에서 제 1차 '아웃도어 스쿨' 프로그램인 스킨스쿠버 다이빙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네파의 '아웃도어 스쿨'은 트래킹, 캠핑, 스킨스쿠버다이빙, 암벽등반, 낚시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전문가 14명의 체계적인 강의를 통해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지난 주말 펼쳐진 1차 '아웃도어 스쿨'의 프로그램은 '스킨스쿠버 다이빙'으로 아시아 최초로 수심 150미터 다이빙에 성공하고 아시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익스트림 다이버 박헌영, 박재석 강사가 교육에 나섰습니다.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열의를 바탕으로 선발된 10명의 참여자들은 오리엔테이션과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장비 세팅법과 비치다이빙 교육까지 안전하면서도 즐겁게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는 노하우를 배웠습니다.



다음 날은 배를 타고 해상으로 나가 전문 강사의 교육을 받으며 보다 심도 깊은 스킨스쿠버 다이빙 체험을 실시하고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1차 아웃도어 스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윤희수 네파 마케팅팀장은 "아웃도어 스쿨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었던 스킨스쿠버 다이빙 교육이 체계적인 교육 제공과 올바른 아웃도어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했던 취지와 잘 맞춰 마무리 되었다" 며 "앞으로도 낚시, 캠핑, 트래킹, 암벽등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매월 운영해 아웃도어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네파의 2차 아웃도어 스쿨 프로그램은 '낚시'로 이상학, 이정구 낚시 프로와 함께 익스트림 낚시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7월 마지막주 아웃도어 스쿨 홈페이지(school.nepa.co.kr)를 통해 참가 접수를 실시할 예정 입니다. 참가비는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