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프레시안 볶음밥 2종 출시

입력 2013-07-08 09:20
CJ제일제당이 프레시안 볶음밥 2종을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프레시안 볶음밥은 ‘치킨볶음밥’과 ‘새우볶음밥’ 2종으로, 강한 불에 볶은 직화 소스로 고급스러운 맛을 더해 직접 철판에 볶은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컵밥 형태의 제품입니다.



특히 가마솥에 불을 지피는 직화 방식으로 밥을 지어 찰지고 고슬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가격은 2종 모두 200g에 2천5백원으로 편의점 전용 제품으로 출시됐습니다.

CJ제일제당은 1996년 '햇반'을 앞세워 즉석밥 시장을 1천5백억원대 규모로 성장시킨 데 이어, 컵밥 시장 역시 가정간편식(HMR)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제품으로 키운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