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한달동안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조197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상반기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거래동향 및 시총비중 추이를 조사한 결과 6월 매도금액은 상반기 순매도 금액의 50%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전체로 봤을 때는 10조215억원을 순매도 했으며 이는 지난 2008년 하반기 15조9천954억원 이후 최고치입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3조5천358억), 운수장비(2조3천230억), 서비스업(1조1천95억)순으로 순매도 금액이 큽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5조1천260억), 현대차(8천813억)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