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감사인사 "걸스데이 첫 2위...올라갈 수 있는 것 행복해"

입력 2013-07-07 13:12
수정 2013-07-07 13:11
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데뷔 후 첫 2위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혜리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걸스데이 첫 2위예요. 당연히 아쉽긴 해도 저는 우리가 이렇게 차근차근 올라갈 수 있는 것에 정말 행복하고 기뻐요'라며 '응원와준 우리 팬들 진짜 정말 고맙고, 내일 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혜리는 타이트한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큰 눈망울과 오뚝한 콧날이 눈길을 끈다.

이는 걸스데이가 '여자대통령'으로 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가수 로이킴 이승철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지만 로이킴 '러브 러브 러브'가 1위를 차지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혜리 감사인사 발상의 전환인데" "혜리 감사인사 마음씨도 예뻐" "혜리 감사인사 조만간 1위할 듯" "혜리 감사인사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혜리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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