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태닝녀 "왠지 예쁠 것 같다"

입력 2013-07-06 11:54


▲허벅지 태닝(사진=온라인 게시판)

허벅지 태닝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허벅지 태닝'이라는 이름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짧은 반바지를 입은 여성의 허벅지가 빨갛게 익어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독특한 것은 오른쪽 다리에는 숟가락 모양으로 익지 않았고 왼쪽에는 그릇모양으로 익지 않아 그 부위만 하얗게 되어 있다.

태닝을 할 때 뭔가를 위에 올려두고 햇빛을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대체 얼마나 배가 고팠던 거야?" "왠지 예쁜 여자일 것 같다" "밥 먹으면서 저렇게 태운거야?"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