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라면리조또, 삼성동 꽃거지표 만찬 폭풍 흡입 '폭소'

입력 2013-07-06 10:29
수정 2013-07-06 10:30
가수 강타의 라면 리조또가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의 새 멤버로 강타가 등장했다.

이날 강타는 집에서 헝크러진 머리에 후줄근한 차림으로 '꽃거지'의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줬다.

또한 집에서 키우는 애완견을 위해 등갈비를 해주고, 자신은 라면을 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타는 라면에 깨 파슬리 치즈가루를 뿌리고 해동시킨 찬밥을 넣은 일명 '꽃거지표 라면 리조또'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타는 거실에서 TV를 보며 빛의 속도로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타 라면 리조또 맛이 궁금하다" "강타 라면 리조또 대박 먹어봐야겠다" "강타 라면 리조또 보다 강타 머리 왜그래요..." "강타 라면 리조또 맛잇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