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사진= 메르센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정훈의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정훈 소속사 메르센엔터테인먼트는 5일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정훈이 진지하게 대본을 보는 모습과 카메라를 향해 카리스마 눈빛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정훈은 "오랜만에 하는 촬영이라 많이 긴장했다"며 "스태프분들과 같이 하는 배우분들이 편하게 해주셔서 즐거운 첫 촬영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 드라마'그녀의 신화'는 '질투', '파일럿' 등 90년대 트랜디 드라마의 열풍을 이끈 이승렬 감독의 복귀작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으며, 극중 김정훈은 출중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를 가진 재벌가 후계자 도진후 역을 맡았다.
드라마 '그녀의 신화' 는 오는 8월 5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