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찬 뉴스데스크 (사진=MBC)
MBC 보도국 박용찬 기자가 신동호 앵커의 뒤를 이어 MBC 주말 '뉴스데스크' 신임 앵커에 발탁됐다고 MBC가 5일 밝혔다.
박 기자는 지난달 29일부터 김소영 아나운서와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고 있다.
뉴욕 특파원, 사회 2부장, 기획취재 부장을 거친 박 기자는 현재 MBC 보도국 취재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며 지난해 영국 런던올림픽 기간에 '뉴스데스크'를 진행했었다.
기존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였던 신동호 아나운서는 오는 8일부터 MBC 표준FM '시선집중'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