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당당한 답장, 김 여사의 갑의 횡포 '大폭소'

입력 2013-07-05 09:45
수정 2013-07-05 11:01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란 제목으로 한 모자가 주고 받은 메세지 내용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대화 내용에는 엄마가 아들에게 "언제 집에 오니?"라고 물었고 아들은 "곧 갈게요"라고 답했다. 아들이 이와 함께 "ㅋㅋㅋ"라고 웃음을 표하자 엄마는 "왜 웃어. 내가 우스워? 집 들어올 생각하지마"라고 불호령을 내렸다.

이에 아들은 "곧 가겠습니다;;;;"라며 진땀을 흘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의 당당한 답장, 빵터졌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웃긴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최고의 갑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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