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M 멤버 헨리가 한국어 실수담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 헨리는 한국어 실수담을 묻는 질문에 "고기를 먹으러 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버섯이 다 떨어졌는데 계속 먹고 싶어서 '아줌마 버서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런데 아줌마 반응이 이상하길래 '버섯이 한국에서 좀 비싼가보다' 생각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헨리 한국어 실수 귀엽다" "헨리 한국어 실수 아줌마는 정말 깜짝 놀라셨을 듯" "헨리 한국어 실수 깨알같네" "헨리 한국어 실수 귀엽다 매력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투'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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