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리턴십에 1천여명 몰려

입력 2013-07-04 21:32
CJ그룹이 진행하는 여성 재취업 박람회 'CJ리턴십'행사에 1천여명이 몰렸습니다.

'CJ리턴십' CJ그룹이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1기 인턴채용을 앞두고 용산 CGV에서 4일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30대~50대 여성 재 취업 희망자 천여명이 모였습니다.

CJ가 올해 선발하는 1기 리턴십 인턴은 CJ제일제당과 CJ오쇼핑 등 11개 주요 계열사 총 32개 직무 분야에서 6주간 활동하게 되며 인턴십을 성공적으로 마칠 경우 취업·창업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