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의 ‘광교신도시 에듀타운’이 '2013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을 차지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김기웅 사장과 김수만 경기도시공사 사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경기도시공사가 종합대상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15개 부문, 23개 업체가 수상했으며, 아파트 대상에 현대건설과 중흥건설, LH가, 웰빙아파트 대상에 SK건설과 우남건설, 동화주택이 수상했습니다.
'한경주거문화대상'은 매년 2회씩 친환경 아파트를 비롯해 주상복합빌딩과 오피스텔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건물을 건축하는데 공이 큰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