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위드유'를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모회사가 장애인을 고용할 목적으로 설립한 자회사입니다.
모회사가 10명 이상의 장애인을 고용하고 상시 근로자 중 장애인 비중 30% 이상, 중증장애인 비중 15% 이상 등의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모회사가 장애인을 고용한 것으로 간주해 정부가 설립·운영 자금을 지원합니다.
위드유는 이동통신 가입서류 검수, 온라인 마케팅 활동 모니터링, 불량 단말기 검수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