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문신, 아이비 엉덩이 보고 "쌍코피 날 뻔"

입력 2013-07-04 09:34
수정 2013-07-04 09:42
가수 아이비가 음악감독 박칼린의 엉덩이 문신을 폭로했다.



가수 아이비는 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음악감독 박칼린과 사우나를 갔던 일화를 소개했다.

아이비는 "박칼린 선생님과 작품을 하던 당시 같은 휘트니스 센터를 다녔는데, 사우나에서 선생님을 마주쳤다"며 "선생님의 나체를 봤는데 엉덩이에 문신을 보고 진짜 쌍코피 날 뻔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도 여자의 몸매를 보는 것을 즐긴다. 박칼린 선생님이 굉장한 글래머시다"며 "무서운 모습만 보다가 나체를 보니까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