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4급 이상 여성간부 2년새 60% 증가

입력 2013-07-03 13:37
서울시 4급 이상 여성간부가 2년 동안 60% 증가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정기인사 결과 4급 이상 여성간부는 27명으로, 2011년보다 60% 증가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4급 이상 간부 238명 가운데 11.3%가 여성으로, 2년 전보다 4%p 늘어났습니다.

또, 5급 이상 여성공무원 비율은 17%로, 5급 승진 심사시 '동일조건일 경우 여성공무원 우선 고려' 기준안을 마련한 결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