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남편 하하의 임산부 체조 레슨 동행에 고마움을 전했다.
별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남편. 오늘도 새벽 네시가 넘어서야 촬영을 마치고 들어와 몇시간 잠도 못 잤는데 지난 주부터 약속했던 임산부체조 레슨을 함께 다녀와 주었네요. 내게도 참 좋은 남편이지만. 드림이에겐 정말 좋은 아빠...♡ 사랑하지 않을수 없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하 임산부 체조도 같이 다녀왔구나 멋있다" "하하 임산부 체조도 함께 가다니 정말 좋은 남편 좋은 아빠네" "하하 임산부 체조 레슨도 다녀오고 대박이다" "하하 임산부 체조? 대박 정말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해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별은 임신 9개월 차로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사진=별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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