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이민호는 지난달 29일 오후 7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KWC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팬미팅에서 3천 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연출 밴드 안무 게스트 까지 한국 최고의 스태프들로 어우러진 '이민호 팀'은 올 라이브 밴드 공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이민호는 핑크색 슈트를 입고 '마이 에브리딩(My Everything)'을 부르며 등장했다. 특히 '조각'이라는 곡을 부를 때는 기타 솔로 연주와 함께 영상이 어우러져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민호는 '러브 모션(Love Motion)'과 '마이 리틀 프린세스(My Little Princess)'로 이어지는 순간, 열정적인 댄스를 보여줬다. 팬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춤을 추었고 앵콜 곡 '세이 예스(Say Yes)'는 합창으로 마무리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말레이시아 최근 여전히 멋있네" "이민호 말레이시아 최근 조각이 따로 없구만" "이민호 말레이시아 최근 팬들 부럽다" "이민호 말레이시아 최근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니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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