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삼계탕 선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종석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SBS 탄현제작센터에서 진행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이하 '너목들') 촬영현장에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한 삼계탕 150여 인분을 전달했다.
이종석은 삼계탕 밥차 선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너목들'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삼계탕을 먹으며 건강까지 생각한 이종석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이는 이종석이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진행되는 촬영으로 지쳐있는 '너목들'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3주 전부터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석은 '너목들'이 첫 방송되기 전부터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홍보를 하거나 매회 촬영 모니터를 하는 등 극중 자신의 캐릭터인 박수하에게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밥차선물 훈훈하네" "이종석 밥차선물 통도 크다" "이종석 밥차선물 마음이 예뻐" "이종석 밥차선물 3주 전부터 준비하다니 감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웰메이드 이엔티)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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