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 코리아(대표: 박성희, www.nikegolf.co.kr)는 나이키의 혁신 슈즈 '프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골프화 'TW'14'을 7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나이키 골프의 TW'14는 타이거 우즈가 평소 트레이닝을 할 때 즐겨 신는 나이키 프리 슈즈의 테크놀로지를 골프화에도 적용시키자는 제안을 통해 탄생하게 된 제품이다.
'프리 테크놀로지'는 육상의 맨발 트레이닝에서 착안하여 2004년 나이키가 처음 소개한 것으로, 맨발의 편안함은 물론 근력, 유연성 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혁신 기술이다.
TW'14은 나이키 '프리 테크놀로지'를 모티브로 한 만큼 극대화 된 유연성으로 발의 모든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서포트하며, 한 층 업그레이드된 스파이크와 그 주변 돌기로 구성된 모듈형 아웃솔은 스윙이 진행되는 동안 지면과의 접촉을 극대화한다.
선수로서 직접 TW'14 제품 개발에 참여한 타이거 우즈는 "나이키 TW'14 골프화는 착용시 가장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제공하며 보다 편안하게 스윙을 할 수 있도록 한다"라며 제품 출시와 착용 소감을 밝혔다.
TW'14는 전국 나이키 골프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www.nikestore.co.kr)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국내 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