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가 스마트 주택금융 어플리케이션 금융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공사는 1일 보금자리론 대출가능액과 주택연금 예상수령액 조회정도만 가능했던 기존 스마트폰 어플'주택금융정보'를 보금자리론과 주택연금, 전세자금과 분양주택 중도금의 신청과 조회가 가능한 '스마트 주택금융' 어플로 개선해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어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고, 아파트 시세와 내집 마련 도우미 등 부동산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스마트 주택금융 어플은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공사 상품을 신청하고 그 결과까지 조회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