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한국시장 본격 공략‥대표에 김창범씨

입력 2013-07-01 10:07
미즈노가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공략에 나섭니다.

미즈노는 1일 기존 '덕화스포츠'의 대리점 체제에서 한국 현지법인 형태의 '한국미즈노(주)' 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그동안 국내 총판을 담당해왔던 ㈜덕화스포츠의 김창범 대표가 역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미즈노는 중국과 대만, 홍콩에 이어 아시아 국가 중 4번째 지사 대표로써 판매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