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임산부 가정방문 건강관리

입력 2013-07-01 11:16
서울시가 임신부터 아이가 2세가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임산부의 가정을 방문해 건강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임산부·영유아 가정방문 건강관리사업'을 강북과 동작, 강동 3개구에서 시범 실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 실시를 위해 서울시는 호주의 '임산부·조기아동기 지속 가정방문 프로그램'을 도입, 개발해 왔습니다.

또, 영유아 건강간호사와 사회복지사 등 13명에게 4주간 160시간의 집중교육을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