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7월 2일(화)부터 중부지방에 본격적으로 장맛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따라 1일(월)부터 수도권 8개 점포를 중심으로 ‘레인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비가 오는날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1층 정문 또는 후문에서 외부 주차장, 택시 승강장, 버스 정류장까지 우산을 씌워주는 ‘빨간 우산 서비스’와 안내 데스크에서 쇼핑백이 비에 찢어지지 않도록 쇼핑백 비닐 커버를 제공하는 ‘비닐 포장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점포별로 비오는 날 방문해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합니다.
이 밖에도 우산, 레인부츠, 제습기 등 장마철 수요가 높은 상품들의 시즌 매장을 운영하는 동시에 특별 행사를 진행하고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쥬시꾸뛰르 고급 장우산을 사은품으로 제공합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여름 세일 초반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고객들의 쇼핑 편의 제공차원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점포별로 진행하게 됐다”며 “비오는날 고객을 잡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과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