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이 금리 변동성이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재승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 제기로 시작되었던 약세흐름이 일단락되는 모습을 보임에 따라 채권시장은 변동성이 크게 줄어들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일부 아시아권 국가들은 자금유출 위기 발생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되나 우리나라의 경우 이러한 위기가 닥칠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당분간 환율과 금리도 안정세를 나타내며 현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