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가재울4구역, 견본주택 2만명 방문

입력 2013-06-30 21:45
'DMC가재울4구역'에 대한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GS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지난 28일 문을 연 'DMC가재울4구역' 견본주택에는 3일 동안(6월 30일 정오 기준) 무려 2만 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변에는 이동식 중개업소인 '떴다방'까지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DMC가재울4구역' 이창엽 분양소장은 "무엇보다 서울에서 최근 1년간 분양한 단지 중 가장 규모가 큰 4300가구로 일반분양 분도 1550가구에 달할 만큼의 미니 신도시급 단지인데다, 뉴타운 내에서 모처럼 4년 만에 공급되는 물량임에도 분양가가 인근 기입주 분양단지보다도 저렴하고, 계약자들에게 유리한 금융조건을 제시하는 등 다각도로 경쟁력을 갖춰 내방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