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헬기레펠 "엄마 형식이 헬기 탔어요" 달라진 아기 병사~

입력 2013-06-30 21:06
수정 2013-06-30 21:07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헬기에 탑승해 신난 모습을 보였다.



박형식은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배우 장혁과 함께 헬기 레펠 교육을 받았다.

박형식은 진짜 헬기를 본 뒤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박형식은 11m 헬기 레펠 교육에서 완벽하게 착지하며 두려움을 극복했다.

박형식은 진짜 헬기를 타고 난 뒤 "헬기가 높이 올라가니 오히려 덜 무섭다"고 해맑게 웃었다.

이어 "옆에 산과 바다가 보이는 데 정말 굉장했다. 웅장하고"라고 헬기를 탄 소감을 전했다. 이때 박형식 얼굴 옆으로 '엄마 형식이 헬기 탔어요'라는 자막이 등장해 시청자를 웃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형식 헬기레펠 자막 깨알 센스" "박형식 헬기레펠 박형식 매력만점" "박형식 헬기레펠 아기 병사 뭘 해도 귀엽네" "박형식 헬기레펠 귀여워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진짜 사나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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